[MLB.com] 재즈 치좀 (Jazz Chisholm)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바하마스 출신으로 2015년 7월달에 애리조나 디백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프로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2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8년에는 풀시즌을 보내면서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유격수중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0살의 나이로 A+팀에서 36경기에 출전해서 1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55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잡아당겨서 큰 홈런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타격을 통해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루 센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어깨를 통해서 화려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유격수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중력을 갖고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