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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저스투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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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1번픽을 갖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저스투스 세필드는 이후에 두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7월달에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제임스 팩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5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약간 구속이 개선이 된 선수로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 또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매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통해서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만큼 좋은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여전히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꾸준함과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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