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투수와 1루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브랜든 맥케이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도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0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브랜든 맥케이는 2018년에 타자보다는 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30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투수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커맨드를 통해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커터볼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터볼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커맨드 덕분에 갖고 있는 구위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브랜든 맥케이는 엄청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통해서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위리그에서 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뛰기에는 스피드가 부족한 선수지만 솔리드한 포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1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몇번의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스윙을 하면서 부상을 당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부분인 미래에 투수-타자를 병행하는데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브랜든 맥케이는 AA팀에서 뛸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지만 타격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멀지 않은 시점에 투수에 집중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