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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A.J. 퍽 (A.J. Pu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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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학교 3학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을 선수로 거론이 되었던 A.J. 퍽는 꾸준하지 못한 3학년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6번픽 지명을 받고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까지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00만달러가 조금 넘는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A.J. 퍽는 2017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고 4월말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5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55

 

2017년에 9이닝당 13.2개의 삼진을 잡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일반적으로 96~97마일의 직구와 함께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그와 슬라이더만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2017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엄청난 신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브볼은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지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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