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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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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을에 참가한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활약을 하면서 가치가 계속이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때 구위가 기대만큼 좋지 못하면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체 16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면서 순번이 더 밀렸다고 합니다. 4학년때 매튜 리베라토레는 60.1이닝을 던지면서 0.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사인 어빌리티가 걱정이 되었던 선수인데 오히려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3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인 매튜 리베라토레는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구종이 플러스 구종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익스텐션과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 덕분에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변화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스틸픽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투수들과 비교하면 매우 세련된 투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은 원래 천천히 고교 투수를 성장시키는 구단으로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고 구종들의 완성도를 개선할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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