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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스 마틴 (Leonys Marti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9. 1.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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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인 레오니스 마틴은 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201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155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좋은 수비력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타격에서 한계를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는 못한 선수입니다. 2017년에는 극심한 타격부진을 겪으면서 2018년에 뛸 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8년 시즌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뛰었는데 다행스럽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래이드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는 이유를 알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생명을 위협받기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잘 극복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외야진이 약하기 때문에 많은 출전기회를 부여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오니스 마틴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7547

 

쿠바 출신인 레오니스 마틴은 1988년생으로 만 17세였던 2005년 시즌부터 쿠바 1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7년부터 중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쿠바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9년 WBC 대표팀에서 선발이 된 레오니스 마틴은 팀의 4번째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중에 쿠바 대표팀을 떠나는 선택을 하였고 2011년 5월달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155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테이블 세터로 뛸 수 있는 전형적인 외야수 자원으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센스를 통해서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가 매우 좋은 선수이며 쿠바 선수답지 않은 참을성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팅 연습중에서는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경기중에서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헛스윙이 많은 것을 고려하면 스트라이크존을 좁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필요하다면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시즌의 많은 시간을 AA팀에서 뛴 레오니스 마틴은 9월 2일날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8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한 레오니스 마틴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6월 15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을 겪으면서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주었으며 한시즌 20개의 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배팅 연습중에서는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홈런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외야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3년부터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은 레오니스 마틴은 2014년까지 주전 중견수로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5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Traded by Rangers with RHP Anthony Bass to Mariners for RHP Tom Wilhelmsen, OF James Jones and a player to be named)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레오니스 마틴은 2016년에 주전 외야수로 뛰면서 0.247/0.306/0.378으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시즌초반에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4월 23일날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팀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8월달에 시카고 컵스로 트래이드된 레오니스 마틴은 컵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1년 175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2018년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0.251/0.321/0.409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래이드가 된 레오니스 마틴은 얼마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생명을 위협받는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2018년에는 더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년 30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2019년 시즌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레오니스 마틴의 수비 및 주루: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인상적인 중견수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익수로 뛰어도 충분한 어깨를 통해서 인상적인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30개가 넘었던 도루를 기록하였던 선수인데 2018년에는 상대적으로 도루 시도자체가 많지 않았습니다. 일단 18년에는 부상이 많았습니다.

 

 

레오니스 마틴의 연봉:
2011년 9월 2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레오니스 마틴은 2016년까지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부터는 저니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마감한 레오니스 마틴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논텐더가 되지 않았고 2019년에 300만달러를 받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1988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32살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군요. 2019년에 커리어 하이급 시즌을 보낸다면 2년짜리 계약은 기대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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