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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본인의 이름을 떨칠 마이너리그 유망주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12. 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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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스타가 될 수 있는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19년 4월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로 2019년에 올해의 신인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2018년 워싱턴 내셔널즈의 후안 소토처럼 갑작스럽게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으면서 스타급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뉴욕 메츠의 1루수 유망주인 피터 알론소 (Peter Alonso)
18년에 두개리그에서 3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중심타석에서 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컨텍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자인 제프 맥닐과 1루수로 출전시간을 나눠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루수 유망주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로 18년 몬트리올 시범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게레로 주니어가 콜업을 받는 주에는 메이저리그는 그의 소식으로 도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타격재능과 인상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익수 유망주인 일로이 히메네스 (Eloy Jimenez)
호세 퀸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고 시즌후에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미치 켈러 (Mitch Keller)
마이너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미치 켈러는 2019년에 제임슨 타이욘, 크리스 아처, 트레버 윌리엄스와 함께 선발진을 구성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반 노바를 트래이드 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시작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늦어도 2019년 9월 확장 로스터때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즈의 내야수 유망주인 카터 키붐 (Carter Kieboom)
워싱턴 내셔널즈의 백업 포수인 스펜서 키붐의 동생으로 유격수 유망주로 성장하였지만 결국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출신의 좌완 선발투수인 유세이 기쿠치 (Yusei Kikuchi)
세이브 라이온스의 좌완투수인 유세이 기쿠치는 19년 1월 3일날 포스팅이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를 포함해서 다양한 팀들이 유세이 기쿠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유세이 기쿠치는 미국에서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서 투심을 익히고 있으며 영어능력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
오프시즌에 콜로라도 로키스가 다니엘 머피와 계약을 맺었지만 그것은 브랜든 로저스의 미래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DJ 르메이유가 떠난 2루수 자리가 브랜든 로저스의 자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놀란 아레나도가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그의 자리를 이어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유틸리티 유망주인 닉 센젤 (Nick Senzel)
2018년에 다양한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픗즌에는 팔꿈치 수술을 밥ㄷ았다고 합니다. 2019년 포스트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겠지만 최근에 신시네티 레즈가 야시엘 푸이그와 맷 켐프를 트래이드 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성장하였지만 신시네티 레즈의 내야가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유격수 유망주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많은 유망주들이 넘쳐나는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최고의 유망주로 전 메이저리거인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준수한 유격수 수비능력 뿐만 아니라 공격력을 두루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전력 보강을 위해서 다양한 트래이드를 구상하고 있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트래이드 카드로 거론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지만 약물 문제로 인해서 메이저리그 데뷔가 늦어진 선수라고 합니다. 다양한 트래이드 루머에서 상대팀은 포레스트 휘틀리를 원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그를 지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10월달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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