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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에 폭발할 수 있는 30개 구단의 유망주들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8. 12.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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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시즌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들을 팀당 한명씩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에 이미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아직 마이너리그 Top 50레벨의 유망주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Jean Carlos Encarnacion, 3B, Orioles No. 15
케빈 카우스먼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은 4명의 애틀란타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툴과 강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뛰면서 0.273/0.298/0.439, 12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삼진 비율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성적을 19년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Darwinzon Hernandez, LHP, Red Sox No. 7
정규시즌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준 선수지만 커맨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lbert Abreu, RHP, Yankees No. 3 (MLB No. 85)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와 팔꿈치에 이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가지 구종이 모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hane Baz, RHP, Rays No. 6
크리스 아처의 트래이드에서 추후 지명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선수로 A-팀에서 수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3가지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화구들의 컨트롤과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Nate Pearson, RHP, Blue Jays No. 4 (MLB No. 90)
17년에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낸 이후에 18년에 큰 기대를 받았지만 1.2이닝을 던진 이후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맞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2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100마일이 넘는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와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Luis Robert, OF, White Sox No. 4 (MLB No. 44)
5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계약후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엄청난 수치를 보여줄 수 있는 후보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George Valera, OF, Indians No. 5
17년 7월달에 13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18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지만 6경기만에 손등뼈 골절로 시즌을 접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인성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Jose Azocar, OF, Tigers No. 19
인상적인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삼진비율을 개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개선된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Kyle Isbel, OF, Royals No. 14
대학 3ㅎ가년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도 참을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년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Yunior Severino, 2B/SS, Twins No. 21
애틀란타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18년에 미네소타에 합류한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공격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양쪽 타석에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Bryan Abreu, RHP, Astros No. 10
18년에 54.1이닝을 던지면서 9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휴스턴 팜에서 꾸준하게 커맨드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4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에 잘 던지고 있기 때문에 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ivan Soto, SS, Angels No. 16
애틀란타에서 방출이 된 이후에 LA 에인젤스와 계약을 맺은 해외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2018년에 R+팀에서 0.291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수비도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ean Murphy, C, Athletics No. 3  (MLB No. 47)
아마도 손등뼈 골절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수비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Jake Fraley, OF, Mariners No. 27
지난 겨울 호주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8년초반에는 발가락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돌아온 이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다른 팀의 관심을 받았고 18년 겨울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고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낸다면 2019년에 폭발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Hans Crouse, RHP, Rangers No. 4
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8년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Freddy Tarnok, RHP, Braves No. 18
많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17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18년 전반기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선발투수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 3학년때부터 투수로 공을 던지기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높은 실링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Isan Diaz, 2B, Marlins No. 9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한 선수로 AA팀과 AAA팀에서 0.771의 OPS와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8년 시즌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개선된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Ronny Mauricio, SS, Mets No. 6
뉴욕 메츠의 또다른 유격수 유망주로 17년 7월달에 2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합니다. 18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툴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Francisco Morales, RHP, Phillies No. 13
18년에 A-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전히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해야 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만 9이닝당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스터프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Jake Irvin, RHP, Nationals No. 17
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루키리그에서 20.2이닝을 던지면서 1.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2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해서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Cole Roederer, OF, Cubs No. 14
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루키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좋은 타격어프로치를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풀시즌 데뷔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Jose Garcia, SS/2B, Reds No.
쿠바 출신의 내야수로 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0.277/0.322/0.398의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수 있다면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비스킬은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Tristen Lutz, OF, Brewers No. 5
17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18년에 A팀에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삼진이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면 선구안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이즈와 운동능력, 툴, 야구 스킬등을 고려하면 밀워키 브루어스의 주전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Cole Tucker, SS, Pirates No. 5
A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후반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Elehuris Montero, 3B, Cardinals No. 7
2018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9년에 A+팀에서 올해와 같은 기량을 보여준다면 유망주 가치는 크게 상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0.322/0.381/0.529, 15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Kristian Robinson, OF, D-backs No. 12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17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18년에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Tyler Nevin, 1B/3B, Rockies No. 11
A+팀에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 타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에서 기록한 성적이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42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보여줄 기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ichael Grove, RHP, Dodgers No. 12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할때는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여전히 더 발전할 필요가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다저스가 공격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MacKenzie Gore, LHP, Padres No. 2 (MLB No. 13)
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손가락 물집 문제로 많은 이닝을 18년에 소화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19살인 맥켄지 고어는 여전히 좋은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건강하다면 휠씬 좋은 모습을 19년에 보여줄 것이고 빠르게 상위리그로 올라갈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Heliot Ramos, OF, Giants No. 2 (MLB No. 74)
자이언츠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타석에서 인내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A팀에서 124경기에 출전한 라모스는 0.396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 수 있다면 파워수치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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