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입니다. 오늘 발생한 트래이드가 반영이 된 것은 아니고...2018년 12월 19일까지 발생한 트래이드가 반영이 된 순위입니다. 과거에는 오프시즌에 대형 트래이드가 발생하고 해서...많은 유망주들이 이동하기도 하였는데...2017~2018년 오프시즌도 그렇고...2018~2019년 오프시즌도 생각보다 유망주들의 이동이 많지는 않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전면적인 리빌딩을 선택한 시애틀 매리너스로 옮긴 유망주들이 많이 리스트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저스가 받은 선수들이 리스트에 포함이 된다면 두명의 선수가 상위 순위에 이름을 올렸을것 같습니다.
1. Justus Sheffield, LHP, Mariners No. 1 (No. 31 overall)
제임스 팩스턴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뉴욕 양키스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선수로 원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3가지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솔리드한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18년에 후퇴한 커맨드를 개선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2. Jarred Kelenic, OF, Mariners No. 2 (No. 62 overall)
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 전에 시애틀이 개별 워크아웃을 가졌던 선수라고 합니다. 로빈슨 카노와 에드윈 디아즈 트래이드의 핵심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18년에 R팀과 R+팀에서 0.286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3. Justin Dunn, RHP, Mariners No. 3 (No. 89 overall)
로빈슨 카노/에드윈 디아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16년 드래프트에서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체력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4. Erik Swanson, RHP, Mariners No. 11
제임스 팩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평균적인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4~5선발 경쟁을 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5. Daniel Johnson, OF, Indians No. 12
얀 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와 파워가 좋기 때문에 17년에는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년에도 20개가 넘는 도루를 기록하였지만 손등뼈골절로 시즌 많은 시간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 Chih-Wei Hu, RHP, Indians No. 17
5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미네소타 트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7. Dom Thompson-Williams, OF, Mariners No. 16
제임스 팩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로 16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0게임만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월르 보여주고 있으며 상위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8. Trent Thornton, RHP, Blue Jays No. 22
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7년에 상위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년에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유격수 알레드미스 디아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9. Andy Young, 2B, D-backs No. 22
16년에 3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정규시즌에 2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10. Ricardo Sanchez, LHP, Mariners No. 23
아직 많이 어린 선수로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지명할당이 된 선수인데 시애틀 매리너스로 현금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투수 유망주가 많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는 푸대접을 받았지만 아직 선발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11. Jake Fraley, OF, Mariners No. 27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였던 선수인데 마이크 주니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2. Drew Jackson, 2B/SS, Orioles No. 24
룰 5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 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3. Tanner Rainey, RHP, Nationals No. 22
태너 로악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즈로 이적한 선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이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14. Jordan Romano, RHP, Rangers No. 23
원래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였는데 룰 5 드래프트에서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았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불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5. Gerson Bautista, RHP, Mariners No. 28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뉴욕 메츠로 이동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에 에드윈 디아즈, 로빈슨 카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00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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