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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밀러 (Andrew Miller)의 영입을 시도할 수 있는 뉴욕 양키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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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뉴욕 양키스의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우완 데이비드 로버트슨과 좌완 잭 브리튼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2018~2019년 오프시즌에 뉴욕 양키스가 불펜투수를 1명이상 보강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 뉴욕 언론에 따르면 좌완 불펜투수인 앤드류 밀러가 뉴욕 양키스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과거에 4년 3600만달러의 계약을 뉴욕 양키스와 맺었던 선수로 뉴욕 양키스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앤드류 밀러의 성적을 고려하면 양키스가 불러주면 감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앤드류 밀러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672

 

물론 뉴욕 양키스가 이번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데이비드 로버트슨과 재계약을 맺을수도 있지만 데이비드 로버트슨의 몸값이 앤드류 밀러보다 더 높은 가능성도 있어 보이기 때문에 앤드류 밀러가 뉴욕 양키스의 타켓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앤드류 밀러가 2018년의 부진에서 벗어난다면 휠씬 양키스의 불펜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앤드류 밀러는 2018년에 부상을 겪으면서 37경기 출전 밖에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등판한 경기에서도 4.24의 좋지 않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좋은 기대만큼 큰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합니다. 물론 선수는 4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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