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인 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 디백스가 1루수이자 팀의 주포인 폴 골드슈미트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루수쪽에 구멍이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에 나왔습니다. 폴 골드슈미트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 순간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가장 잘 맞는 구단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구단도 공격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2019년 연봉은 1450만달러로 자금력이 풍분하지 않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닙니다.

 

폴 골드슈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822
http://ladodgers.tistory.com/19646

 

애리조나 디백스의 경우 폴 골드슈미트 뿐만 아니라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잭 그레인키의 행선지로도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명의 선수가 세트로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 젋은 투수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아마도 애리조나 디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간에 트래이드가 발생하게 된다면 젊은 투수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