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팀의 외야수인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를 트래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리빌딩을 선언한 가운데 팀의 타자중에서 가장 높은 트래이드 가치를 갖고 있는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를 트래이드해서 유망주를 보강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오프시즌에 외야수 보강을 원하는 구단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얼마나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173
만약 이번 2018~2019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마도 2019년 7월달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가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는 2018년에 팀의 주전 외야수로 뛰면서 0.298/0.354/0.500, 23홈런, 89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1000만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이점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3~4년은 리빌딩을 진행할 팀이기 때문에 고액 연봉자를 계속해서 보유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따라서 2018~2019년 오프시즌이 끝나면 트래이드 가치는 크게 떨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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