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오스틴 벡은 나무 방망이를 사용해서 타격을 한 경험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A팀에서 가장 많은 146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준수한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오스틴 벡이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주자들의 발을 묶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를 개선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임펙트를 주는 중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상대적으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 A+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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