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임슨 해나 (Jameson Hanna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타자라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왼쪽 발 부상을 당하면서 23경기 출전에 그쳤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도 꾸준하게 재활을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9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좌타석에서 빠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준수한 파워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타율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파워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루 센스도 좋은 선수로 매우 높은 도루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약하지만 타구를 잘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중견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완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로 공격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