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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A.J. 퍽 (A.J. Pu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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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A.J. 퍽은 2017년에 투구동작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9이닝당 13.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스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고 2018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고 피홈런이 매우 적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우 움직임이 아주 많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도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선수로 미래에 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술에서 회복이 되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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