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 팔룸보는 이후 3년간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준급 유망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시즌 초반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남은 시즌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조 팔룸보는 수술전의 구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이 지나면서 직구의 구속이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90-92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시즌 후반에는 최고 95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작고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고 몸을 가로 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보여주는 구속보다 더 좋은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시즌 초반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을 보내면서 신뢰할 수 있는 구종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준수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구위는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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