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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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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의 부모를 둔 헤수스 루자르도는 페루에서 태어난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헤수스 루자르도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페루 태생으로 처음으로 메이저리거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1살때 가족들이 플로리다로 이주하게 되면서 미국에서 성장을 하였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더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7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헤수스 루자르도는 루키리그에서 3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라이언 매드슨/션 두리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7~2018년에 폭발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헤수스 루자르도는 AA팀을 거쳐서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 또는 그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 또한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 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우타자 모두 배트 중심에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각도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이 좋기 때문에 꾸준하게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구위와 세련된 피칭감각, 그리고 마운드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은 미래에 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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