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라드 호잉 (Jared Hoying), 한화 이글스와 재계약

KBO/KBO News

by Dodgers 2018. 11. 21. 23:43

본문

반응형


한화 이글스가 2018년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한 중견수 제라드 호잉과 재계약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70만달러의 돈을 받았던 제라드 호잉은 2019년에 최대 140만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계약금은 30만달러, 연봉은 80만달러, 그리고 옵션은 30만달러라고 합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경우 재계약을 맺을때 옵션의 기준을 지난해 성적으로 하기 때문에 부상이 없다면 거의 대부분의 옵션을 받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던 제라드 호잉은 2018년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로 뛰면서 0.306의 타율과 30홈런, 110타점, 23도루를 기록하면서 팀의 중심타자 역활을 100%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라드 호잉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3130


한화 이글스는 지난주에 워윅 서폴드 (http://ladodgers.tistory.com/19821)와 채드 벨 (http://ladodgers.tistory.com/19820)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완성을 하였습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고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였고 이번에 팀내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들과도 재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없다고 하니...2019년에는 휠씬 젊은 한화 이글스를 만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