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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존스 (Connor Jon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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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너 존스는 버지니아주 출신의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좋은 구위로 잘 알려진 선수였지만 투구폼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스터프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프로에서도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코너 존스가 던지는 싱커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볼넷의 허용이 많고 커맨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현재는 선발투수로 성장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구종을 단순화하게 된다면 스터프는 더 좋아질 것이고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만 보여줘도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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