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인 에드문드 소사는 플러스 등급의 손움직임과 수비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비범위와 어깨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수비적인 다양성을 위해서 2루수와 3루수로 출전하는 적지 않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뛰면서0.269/0.314/0.41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장타력이 개선이 되었는데 2017년 중반부터 레그킥을 사용하면서 공을 멀리 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뜬볼 타구 생산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성향의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높은 출루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능력을 갖춘 선수로 미래에 0.260 근처의 타율과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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