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토레스 (Jhon Torres)의 스카우팅 리포트

 

콜롬비아 출신의 외야수인 존 토레스는 2016년 해외 유망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발생한 유망주간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춘 야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올해 애리조나 루키리그와 걸프 코스트 루키리그에서 0.321/0.409/0.52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풋볼 선수를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도 신체조건이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갖고 있는 파워를 모두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손목힘과 손움직임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큰 몸을 갖고 있는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컨텍과 파워 포텐셜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