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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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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케이시 마이즈는 2012년 드래프트 이후에 가장 많은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2018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플리터를 통해서 0.21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무려 114.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5경기만 등판하고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로케이션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86마일의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른 카운트에서는 느리지만 더 큰 각도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스플리터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는 종종 컨트롤과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직구는 항상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를 던지기 시작하였는데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강한 구종을 던지지만 스플리터를 통해서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것을 즐기는 타입의 투수로 좋은 승부근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을 익힐 필요가 있지만 아마도 마이너리그에서 빠르게 상위리그로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와 직구,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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