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인 조던 루플로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꾸준한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젊은 외야수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하 기회를 부여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외야진에 약점이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뛸 당시와 비교하면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 0.277/0.368/0.465의 통산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당하지 않고 있으며 솔리드한 볼넷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마트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3루수로 뛰었던 선수로 이후에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는 아니지만 플러스 등급의 송구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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