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맷 매닝은 좋은 혈통과 신체조건,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고교시절부터 손에 꼽히는 유망주였다고 합니다. (맷 매닝의 아버지는 NBA에서 두시즌을 뛰었던 리치 매닝이라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미래에는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스윙이 이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 조절 능력을 통해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이 종종 처지면서 꾸준한 릴리스 포인트를 보여주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미래에 2~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운동능력은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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