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대니얼 린치 (Daniel Lynch)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대니얼 린치는 2018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스터프와 컨트롤을 프로팀에서도 보여주면서 구단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동안에 88~92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대학 3학년 막판에는 93~95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몸쪽 깊숙하게 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3~85마일의 변화구를 ㄹ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보다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5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은 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