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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잭 버디 (Zack Burdi)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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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버디는 형인 닉 버디처럼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2017년 시즌중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 시즌 대부분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 시즌 막판에 건강을 회복하면서 R팀에서 7경기에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마무리 투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커맨드와 컨트롤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로 제구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스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점이 문제지 2019년 시즌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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