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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잭슨 코워 (Jackson Kowar)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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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 로얄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슨 코워는 브래디 싱어와 함께 플로리다 대학의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등급의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이미 캔자스시티 팜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바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5~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스크류볼 형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던질 수만 있다면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팔동작의 속도가 꾸준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대학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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