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딜런 시즈는 일로이 히메네즈와 함께 호세 퀸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는 종종 100마일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무리 없는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좋은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어느정도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포텐셜은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 또는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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