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도 가장 좋은 해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컵스의 유망주로 성장을 하던 일로이 하메네즈는 2017년에 호세 퀸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초반에 근육통증으로 인해서 결장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AA팀과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좌익수 수비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서비스 타임을 조절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이미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체의 활용이나 밀어치는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미겔 카브레라와 유사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수에 따라서 타격 어프로치를 변경하면서 타석에 들어서기 때문에 항상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는 공격만큼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좌익수로 수비범위와 어깨가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력을 고려하면 수비적인 재능이 크게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부상만 아니라면 20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선수로 아마도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없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는 좌익수 수비를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2019년 4월 하순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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