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play : Three Questions that need answers
1. 매니(Manny Ramirez)없이 젊은 선수들이 발전해 나갈까요?
매니와의 계약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다저스는 대부분의 FA선수들을 떠나보냄으로써 페이롤의 감축을 이끌어냈다. 수뇌부들이 젊은 선수들이 점점 더 성장해 간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그들의 계획을 변경할 것이다. 몇명의 팬들이 빅네임(example 매니)과 계약하기를 바라는 만큼, 수뇌부들은 내부 자원을 활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2. 퍼칼(Rafael Furcal)은 건강을 유지할까요?
다저스에서의 첫 3시즌 동안 2시즌을 시름시름 앓아온 퍼칼에게 다저스는 다시 한 번 3년 계약을 해줬다. 왜냐하면 그가 라인업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는 리드오프와 유격수로써 두개 부분에서 키 플레이어다. 그말인즉슨, 그가 부상을 당한다면, 리드오프와 유격수에서 큰 구멍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윈터리그에 참여했지만, 그의 등부상은 아마 만성이 될 가능성이 있다.
3. 누가 클로저?
다카시 사이토(Takashi Saito)는 보스턴으로 가고, 작년 셋업맨이었던 조나단 브락스턴(Jonathan Broxton)이 그걸 이어받았다. 그는 사이토 앞에서 언히터블이지만, 가끔 정신줄을 놓는 경향이 있다. 클로저에게 필요한 침착성을 가지고 있는 제임스 맥도날드(James McDonald)가 잠재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쿼홍치(Hong-Chih Kuo)는 클로저로써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그는 잠재적인 어깨부상때문에 매일 나오진 못할 것이다.
2008 record
84-78, first place, National League West
Projected batting order
1. SS
Rafael Furcal :
.357 BA, .439 OBP, 573 SLG, 5 HR, 16 RBI in 2008
2. CF
Matt Kemp :
.290 BA, .340 OBP, 459 SLG, 18 HR, 76 RBI in 2008
3. RF
Andre Ethier :
.305 BA, .375 OBP, 510 SLG, 20 HR, 77 RBI in 2008
4. 3B
Casey Blake :
.274 BA, .345 OBP, 463 SLG, 21 HR, 81 RBI in 2008
5. 1B
James Loney :
.289 BA, .338 OBP, 434 SLG, 13 HR, 90 RBI in 2008
6. C
Russell Martin :
.280 BA, .385 OBP, 396 SLG, 13 HR, 69 RBI in 2008
7. 2B
Blake DeWitt :
.264 BA, .344 OBP, 383 SLG, 9 HR, 52 RBI in 2008
8. LF
Juan Pierre :
.283 BA, .327 OBP, 328 SLG, 1 HR, 28 RBI in 2008
Projected rotation
1.
Chad Billingsley, 16-10, 3.14 ERA in 2008
2.
Hiroki Kuroda, 9-10, 3.73 in 2008
3.
Randy Wolf, 12-12 4.30 in 2008
4.
Clayton Kershaw, 5-5, 4.26 in 2008
5.
Jason Schmidt, did not play in 2008
Projected bullpen
Closer :
Jonathan Broxton, 14/16 saves, 3.13 ERA in 2008
RH setup man :
Cory Wade, 2.27 ERA in 2008
LH setup man :
Hong-Chik Kuo, 2.14 ERA in 2008
The new Guys
Brad Ausmus : 40살의 초베테랑이며, 지식과 경험이 있는 그를 로스터에 두는것은 코치를 데리고 있는 것과 같은 결과이다. 그의 타격은 허접하지만, 마틴이 쉬는날 믿을 수 있는 포수이다.
Mark Loretta : 2번의 올스타이지만, 다저스에서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역할을 할 것이며, 드윗이 삽질할 경우를 대비한 보험용이다.
Guillerno Mota : 과거 다저스 CY Winner 에릭 가니에(Eric Gagne)의 셋업맨이었던 모타는 타팀에서 약물파동이 있었지만, 작년에 솔리드한 릴리프로 돌아왔다.
Claudio Vargas : 5선발 후보군 중의 한명
Wolf : 2년전 어깨부상을 당하기 전(전반기)에 다저스에서 솔리드한 피칭을 한 울프는 젊은 투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Prospects to watch
Ivan DeJesus Jr : 좋은 혈통의 데헤수스는 솔리드한 수비와 리더쉽을 보여주었다. 만약 퍼칼이 부상을 당한다면, 데헤수스가 그 대안이 될 것이다.
Scott Elbert : 조 바이멀(Joe Beimel)과 자연스런 결별로 인해 그는 잠재적인 로스터의 2번째 좌완 릴리프가 될 것이다. 어깨부상에서 벗어나 그는 가끔식 언티터블이다.
A.J. Ellis : 다소 과소평가되고 있지만, 그에게서 단점을 좀처럼 찾기 힘들다. 하지만, 그는 팀의 제 4의 포수가 될 거 같다.(Russell Martin-Brad Ausmus-Danny Ardoin-A.J. Ellis)
Andrew Lambo : 최근 BA에서 다저스 탑 프로스텍터가 된 람보.
Lucas May : 작년 삽질의 연속인 메이는 올시즌 블레이크아웃이 되어야만 한다...꼭!!
McDonald : 그가 에이스나 클로저가 된데도 놀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육체적으로도 충분히 성공을 거둘거 같다.
Xavier Paul :
자비어 폴의 건강이 의심된 적이 있나요? 첨듣는 소리라서... 그는 라인드라이브 히터에다가 좋은 어깨를 가진 외야수이며, 주자로써 평균이상의 주루를 할 수 있다.
Travix Schlichting : 과거 템파에서 유격수였던 슐링팅은 엔젤스를 건너 다저스에 정착했으며, 지금은 더블A와 AFL에서 (약간) 솔리드한 릴리프로 성장했다. 그에게 약간의 기대정도는...
실제로 기록을 찾아보니 그는 템파와 다른 팀에서 유격수(딱 1경기출전)보다는 3루수로 더 많이 뛰었더군요.
On the rebound
Tony Abreu : 최근 2시즌동안 알 수 없는 부상에 시달렸던 어브레유는 건강이 회복되어 출전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을 했다. 아마 그는 퍼칼의 백업이 될거 같고,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거 같다. 역시 건강이 문제.
Billingsley : 작년 NLCS에서 삽질했고, 오프시즌 초반에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아마 다저스의 에이스가 되겠지만, 아직 에이스가 되기에는 약간의 의문이 있어보인다.
Furcal : 등부상이 잠재되어있지만, 아마 그는 스스로 그걸 컨트롤 할거같다. NLDS에서는 좋았지만, NLCS에서는 삽질했다. 그는 윈터리그에서 자신의 건강을 입증하며 다저스로부터 3년계약을 이끌어 냈다.
Schmidt : 부상의 연속인 그에게 과거 우리는 에이스를 데려왔다고 환호했지만, 이제 그에게 거는 기대는 5선발 후보군중의 하나일 뿐이다.
Delwyn Young : 어깨부상으로 오프시즌에 수술을 한 영은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으며, 다저스는 그에게 좋은 대타요원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Long goneDerek Lowe : 그는 다저스에서의 4년 내내 워크호스였으며, 그를 대처하기란 사실상 힘들다. 그의 견고함은 아마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 크게 다가올 것이지만, 그와 다저스는 서로 맞지 않은 궁합이었다.....예초부터.
Kent : 다저스 프렌차일스에서 최초의 40대 레귤러였던 캔트는 서서히 타격이 하락하더니,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10년동안 다저스에서 가장 믿을만한 타자 중에 한 명이었던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Brad Penny : 로우처럼 페니도 믿음직한 선발투수였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말이다. 다저스는 그에게 2M의 개평을 주고 보내버렸다. 아마 그는 보스턴에서 성공한다면 다저스에게는 보이지 않는 복수를, 자신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Andruw Jones : 페니의 개평은 존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Garbage.
Greg Maddux : 은퇴 전 마지막 투구가 포스트시즌에서 릴리프였지만, 그는 불평하지 않았다. 또한, 그가 떠나기 전에 로우, 커쇼 등에게 훌륭한 맨토가 되어주었다. Thanks master.
Saito : 다저스는 그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다. 다만 그의 어깨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을 뿐이다. 그들의 협상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고, 사이토도 보스턴으로 가버렸다.
Beimel : 오프시즌이 되기도 전에 다저스는 그의 값어치가 폭등할 걸 예상하고 연봉중재를 신청하지 않았다. 또한, 토레가 그보다는 쿼를 더 신뢰했었다.
Chan Ho Park : 그는 작년에 리바운드했지만, 자신의 직책을 좋아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그를 선발보다는 릴리프로 더 선호했고, 그로 인해 그는 필리스로 날아갔다.
Scott Proctor : 부상
Jason Johnson : 라스베거스에서는 좋은 선발투수였는지는 몰라도, LA로 승격되어서는 별로였다.
Nomar Garciaparra : 그의 타격은 여전히 쓸만하지만, 온몸에 성한곳이 없다.
Angel Berroa : 퍼칼의 부상동안 꽤 괜찮은 유격수였다.
Pablo Ozuna : limited impact.
Gary Bennett : 마틴의 오프데이를 위해 계약한 그가 부상으로 시즌아웃. That's all.
Mark Sweeney : 커리어 최악의 시즌이었으며,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