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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띠어, 연봉중재스케줄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2.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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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ow appears that an arbitration hearing is all but inevitable for Andre Ethier. It is scheduled for Tuesday in Phoenix, and the sides haven't made much progress, if any. Once again, Ethier filed at $3.75 million, the Dodgers filed at $2.65 million. If it goes to a hearing, his salary will be one of those two figures, not a figure in between. This will be only the third arbitration hearing for the Dodgers in the years Kim Ng has been handling these things. The club won both of the previous ones, with relievers Eric Gagne in 2004 and Joe Beimel in 2007.
이띠어가 연봉중재신청 가능자가 된 상태에서 양측의 주장은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나 봅니다. 청문회가 이번주 목요일에 예정되었다네요. 양측은 많은 대화를 가지지 않을걸 보니, 좀 불안하긴 합니다.
일단 이띠어는 3.75M을 요구하고 있고, 다저스는 2.65M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2번의 연봉중재신청자에게 다저스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04년의 에릭 가니에는 8M을, 다저스는 5M을 주장하다가 다저스의 승리.
07년의 조 바이멀은 1.25M을, 다저스는 0.9125M을 주장하다가 다저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3.2M보다는 낮고, 3M보다는 높은 금액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청문회 직전에도 합의가 가능하고, 실제로 몇 명의 선수들은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에 계약했던 기억을 살려, 희망(?)은 아직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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