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앤드류 톨스는 2016년 후반과 2017년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성장할 기회를 많이 잃은 선수로 건강을 회복한 2018년에는 AAA팀의 외야수로 주로 뛰다가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파워를 파워와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기회를 다시 부여 받을 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그팀이 LA 다저스가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다저스 소속으로 계속 뛴다면 우타자를 상대하는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앤드류 톨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515
조지아주 출신의 외야수인 앤드류 톨스는 전형적인 조지아주 출신의 좋은 운동능력을 보유한 선수로 고교 졸업반이었던 201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니다. 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테네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앤드류 톨스는 NFL 선수였던 앨빈 톨스의 아들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는 중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갭파워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좋지만 중견수로 개선된 수비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학 1학년때부터 주전선수로 출전한 앤드류 톨스는 2학년때 팀에서 방출이 되었는데..팀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이기적인 선수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Chipola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0.387/0.447/0.565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다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2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9만 42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앤드류 톨스는 애틀란타의 중견수인 마이클 번을 연상시키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스피드를 통해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가 부족한 편이지만 직구를 공략하기에 충분한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방출이 되었지만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소리드한 훈련태도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도 징계를 받은 것이 있군요.) 프로생활을 R+팀에서 시작한 앤드류 톨스는 2013년을 A팀에서 뛰었는데 인상적인 타격과 주루를 보여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앤드류 톨스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와 2/3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규닝하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중견수로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4년에 앤드류 톨스는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6월부터는 경기 출전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팀의 감독이 최선의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고 많은 비난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결국 팀을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스캠에서 시작하였지만 역시나 구단과 트러블이 생기면서 방출이 되었습니다. 결국 2015년에는 프로경기에 한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냉동 물품을 파는 곳에서 일을 하던 앤드류 톨스는 15년 9월달에 앤드류 톨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교육리그에서 다시 야구를 할 기회를 주었다고 합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이 과거 앤드류 톨스가 뛰었던 탬파베이 레이스의 단장이었죠.) 2016년 시즌을 다저스의 A+팀에서 시작한 앤드류 톨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 8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앤드류 톨스는 팀의 6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레그킥을 사용하는 스윙 폼을 갖고 있지만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지만 컨텍이 좋기 때문에 삼진을 거의 당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한시즌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재능은 충분히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어깨도 플러스 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깨에 대한 평가는 많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시작한 2017년에 앤드류 톨스는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선수로 뛰는 선수가 ACL 부상을 당했으니....2018년 시즌은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과거보다는 컨텍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 스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메이저리그에서 플래툰 선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을오 보입니다.
앤드류 톨스의 연봉: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1년 87일인 선수로 2018년 연봉으로는 아마도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4만 5000달러 근처의 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8년에 거의 메이저리그팀에서 뛰지 못했기 때문에 18년 시즌이 끝나도 서비스 타임이 2년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선수 본인을 위해서라면 상대적으로 약팀으로 트래이드가 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뛰게 된다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23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92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커리어 성적을 꾸준하게 보여준다면 2+1년 정도의 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뭐..일단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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