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저스 관련 루머 & 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1. 12. 8. 12:55

본문

반응형
댓글이 좀 길어져서 루머관련 얘기나 할까 싶어서 따로 포스팅합니다.

The #Dodgers will "stay in touch" with Mike MacDougal, Colletti said. Also talking to other relievers but furthest along with MacDougal.
일단 콜레티는 꾸준히 맥두갈(Mike MacDougal)과 대화를 시도하면서도 다른 릴리프를 알아보고 있지만, 가장 가까운 것은 맥두갈이라고 하네요.

Colletti said the #Dodgers could make a minor trade in the next couple of days.
또한, 몇일 내로 마이너딜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마이크소시아닷컴에서 예측한대로 데헤수스(Ivan DeJesus Jr.)와 미첼(Russell Mitchell)등이 섞인 딜로 헤들리(Chase Headley)를 데려오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The proposed trade for an offensive upgrade that Colletti talked about yesterday appears to be dead.
하지만, 다른 루머에 따르면 콜레티가 공격력강화를 위한 트레이드가 죽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두 트윗의 의견을 종합해보자면 다저스가 이런저런 쩌리선수들로 헤들리를 데려오려는 시도가 무산되었다는 뜻일거 같습니다. 이에 다른 대안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공격력강화를 위한 트레이드자체가 죽었다는 글이후에 마이너딜이 있을 예정이라는 트윗이 올라왔기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선회한 것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격력강화라는것이 구체적인 예를 들었는데, 이띠어(Andre Either)가 왼손투수에게 엄청약하기때문에 그가 오프일때 나올 수 있는 우타자영입을 목표로 했었음니다만 그런 대안을 리베라(Juan Rivera)나 샌즈(Jerry Sands)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콜레티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camilomorales27 Physical is/was today. Deal will probably be announced tomorrow.
누군가가 물었는데, 하랑(Aaron Harang)의 딜은 언제 완료되는냐하는 것인데, 오늘 피지컬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시간상 이미 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동부시간으로 현재 밤 11시가 다가오기때문에...일단 서부시간으로 환산하면 역시나 8시에 가까운 시간이라서 이미 피지컬테스트는 마쳤다고 봐야할 겁니다.

McCourt's sale agreement with Major League Baseball allows him to decide whether he will sell the parking lots surrounding Dodger Stadium. Initial bids for the team and stadium are due Jan. 13.
맥코티가 다저스를 처분하는 것에 대해 사무국에서는 주차장까지 포함시킬지에 대해 맥코티에게 그것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도록 허용해줬다고 하네요. 즉, 맥코티가 주차장은 안팔 수 있는 권리를 일단 최소한 취득한 셈이죠.

그것외에 처음 입찰시기는 내년 1월 13일이라고 하네요. 일단 팀과 구장은 확실하게 1월 13일에 우선입찰자를 선정하게 될 것입니다.
TV에 관해서는 이미 FSN와 2012년 11월 30일까지 계약되어있기때문에 그것은 제외되겠죠.
뭐 처음 입찰시기에 구단주가 결정되리라는 생각은 없습니다만, 일단 법원과 사무국에서 통보한 판매시기데드라인이 내년 4월말까지이기때문에 시즌이 한창일때는 이미 새로운 구단주가 생길 겁니다. 다만 이 경우에 당장 새로운 구단주는 다저스로 인한 수입창출이 되지 않는데다가 TV중계권까지 거의 2년이 묶여있는 상황이라서 당분간 다저스페이롤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No rush on long-term deal for Kershaw
커쇼딜에 대해서는 서두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뉘앙스가 좀 이상한데, 서둘렀다면 이미 딜이 벌어졌을것이고 지금은 늦었다고 말하는게 옳은 표현이겠죠. 이렇게 어머어마하게 성장한 상태에서는 그저 보통의 딜로 계약하는 것 뿐이 없을테니 말이죠.

커쇼의 에이전트이기도 하면서 맥두갈의 에이전트인 이 회사에 따르면 맥두갈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팀은 여럿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머사이트를 둘러봐도 어디에도 맥두갈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팀은 없는 것으로 봐서는 가격을 올릴려는 블러핑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일단 맥두갈측은 오프시즌때 벌어지는 가격상승의 효과로 3M가까운 금액을 요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저스가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맥두갈 본인은 감독, 투수코치, 불펜코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LA가 좋다고 하네요.

콜레티가 끈질기게 맥두갈을 원한다면 올해 연봉에서 상승된 1M이 적당할거 같고, 3M은 과도한 오버페이인거 같습니다.
반응형

'LA Dodgers > Dodgers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쿼홍치, 결국 논텐더  (39) 2011.12.13
다저스관련 소식  (46) 2011.12.09
존 시켈스의 다저스 Top 20  (30) 2011.12.06
빅리그 복귀를 시도중인 벨리사리오  (19) 2011.12.05
카푸아노와 계약  (11) 2011.12.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