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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캠프의 에이전트 "다저스와 연장계약 협상 낙관적"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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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Kemp's agent optimistic for deal

By Tony Jackson
ESPNLosAnge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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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gent for Los Angeles Dodgers center fielder and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 candidate Matt Kemp said Wednesday that talks on a long-term contract extension for his client are moving in a positive direction and that he is optimistic an agreement will be reached. (LA 다저스 중견수이자 NL MVP 후보이기도한 맷 캠프의 에이전트는 수요일 장기 계약 협상에 대해 긍정적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추후 협상완료를 할 가능성에 대해서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Dave Stewart, Kemp's San Diego-based agent and himself a former Dodgers pitcher, said his discussions with Dodgers general manager Ned Colletti have been positive and productive.

"I don't think that it's going to be difficult, I really don't,'' Stewart said. "I think we should be able to come to something. I have talked with Ned on a few occasions. We have covered some ground, and hopefully, we will be able to put this thing to bed soon.'' (샌디에고를 기반으로 하는 캠프의 에이전트이자 다저스 투수 출신인 데이브 스튜어트는 네트 콜레티 단장과의 협상이 긍정적이였고 생산적이였다고 이야기했다.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우린 뭔가 놀랄만할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죠.몇몇 경우에 대해서 네드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어느정도 협상의 진척을 보았고 희망적으로 보면 우린 곧 판을 끝마칠 수 있을거에요.")

Colletti also characterized the negotiations as moving forward.

"We have had some constructive conversations,'' Colletti said. "Those conversations have been a little more substantive of late.''

Colletti cautioned against reading too much into that, saying no agreement was imminent. Clearly, though, signing Kemp to a long-term deal sometime this winter -- and before Kemp becomes eligible for free agency after the 2012 season -- is a high priority for the Dodgers.

"This is obviously going to be cordial,'' Stewart said of the negotiations. "I have known Ned for 30 years, and that is the easy part of it. The tough part is trying to figure out exactly where Matt sits and how I get them to see what I see.'' (콜레티도 또한 협상이 진척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어느정도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죠.최근들어서 좀 더 실질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죠." 콜레티는 이 내용을 너무 과시한 나머지 거의 동의에 임박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주의를 주기도 했다.명백히 다저스의 최우선 과제인 2012시즌 후 FA가 되기 전에 이번 겨울 캠프와 장기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말이다.)

What the Dodgers saw in 2011 was a career season for Kemp, who led the N.L. in home runs (39) and RBIs (126), made a run at becoming the majors' first Triple Crown winner in 44 years before finishing third in the N.L. in hitting (.324) and also stole 40 bases, leaving him a home run shy of becoming the fifth player in big league history to join the 40/40 club.

Kemp will find out in a couple of weeks whether those numbers are good enough to garner his first N.L. MVP award, although already this offseason he has won his second career Gold Glove and Silver Slugger awards. He also was a first-time All-Star in 2011. (2011 커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캠프는 NL에서 가장 많은 39홈런 126타점과 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44년만에 메이저에서 첫 트리플 카루은 위너가 되었다.타율은 3위인 .324를 기록했고 40개 도루로 단 한개의 홈런 차이로 빅리그 역사에 5번째 40/40 클럽 가입을 아쉽게 놓쳤다.첫 NL MVP 수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성적을 기록한 캠프는 몇주 후에 그것을 받게 될지 아닐지 결정나게 된다.이미 이번 오프시즌 두번째 GG와 실버 슬러거 상을 받은 캠프는 11년 첫 올스타로 뽑히기도 했었다.)

In order to come to terms on a new deal, the Dodgers will have to buy Kemp out of his final winter of arbitration eligibility -- through that process, he would stand get a massive raise off the $7.1 million he earned in 2011, the final season of what originally was a two-year, $10.95 million deal that ballooned to $11.1 million with incentives -- and his first winter of free agency. It isn't clear what length of contract Kemp is seeking, but the Dodgers historically have been loathe, with an occasional exception, to sign players to deals of longer than three years during the six years that Colletti has been in charge.

Meanwhile, Stewart said he is getting no sense that the fact Dodgers owner Frank McCourt has put the team up for sale, throwing the player-payroll budget for next season into question, will have any bearing on negotiations on a possible new deal for Kemp. (새로운 딜이 타협을 보기 위해서는 다저스는 09시즌 후 2년 1095만불 계약(인센티브를 다 받으면 1110만불)중 마지막해인 11시즌 710만불을 받고 엄청난 상승이 예상되는 12시즌 연봉 조정 마지막해 계약까지도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캠프가 몇년의 계약을 원할지는 불명확하나 다저스의 역사로 보면 콜레티가 있었던 지난 6년동안 긴 계약기간을 혐오하면서 3년 이상의 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것을 깨야 할 것이다.한편 스튜어트는 다저스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가 팀을 경매에 내놓은 것인 다음시즌을 위해 얼마나 페이롤을 쓰게 될지 여부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감지하지 못했으며 캠프와의 새로운 계약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I have said it from the start and I will repeat it again, I don't think Ned would be approaching us about doing something if he wasn't capable of finishing this thing off,'' Stewart said. "We haven't even thought about it. Whenever I talk to Matt about the possibility of remaining with the Dodgers for a long period of time, he is happy about the idea of doing that. So we will just push forward and try to get this to a place where it is comfortable for him and for the Dodgers.'' ("이제 막 협상의 시작이 이루어지고 그것은 여러번 더 이야기가 오고가야겠죠.네드가 곧바로 이 딜을 끝마칠 능력이 없었다면 우리에게 협상을 걸어오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우린 구단주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도 않아요.다저스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캠프와 이야기를 나눌때마다 그는 그것에 대해서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그래서 우린 단지 계속 나아갈 뿐이고 그와 다저스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최근 여러 메이저 언론에서 다저스가 새로운 구단주가 오기 전에 이번 겨울 투자없이 보내는게 아닌 빅뱃과 같은 큰 영입을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다저스 매입을 할 수 있다고 입찰 경쟁을 할 수 있다란 구단주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렇기에 어제는 헤이먼이 다저스가 맥코트가 원하는 10억불 이상 잘하면 12억불에도 팔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새로운 구단주가 와야 맷 캠프와 장기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다저스는 새로운 구단주로 누가오든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는 맷 캠프와의 연장 협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새 구단주가 오기전에 캠프와 연장 계약을 하고 FA로 보강을 하고 커쇼와의 연장 계약은 이번 겨울이 첫 연봉 조정해인만큼 아직 여유가 있는지라 이런 순번대로 풀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액 1억불(8년 계약이 넘어서면 2억불이라고 해도 놀랄일은 아닐듯)은 가볍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캠프와의 연장계약 협상을 시작했고 진척을 어느정도 봤다란건 다저스 팬들에게 최우선 과제인 캠프와 연장 계약에 대한 희망적인 신호뿐 아니라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다저스가 보강없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거라는 신호인지라 아주 기쁜 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UPDATE] The Los Angeles Dodgers will not be able to bid on free agents such as Prince Fielder andAlbert Pujols until the team is sold, a source close to Dodgers owner Frank McCourt told ESPN.com on Wednesday.The team is expected to sell for in the neighborhood of $1.2 billion, the source said, adding the process will likely take 4-6 months, spilling into 2012 and further reducing the Dodgers' chances of acquiring players through free agency.

 아우 이건 또 뭔가요 참. ESPN에서 프랭크 맥코트의 가까운 소스통에 의하면 어제 팀 브라운의 맥코트 가까운 소식통 이야기와 정반대임.팀이 팔릴때까지 필더와 푸홀스같은 FA 입찰 경쟁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란 이야기네요.팀 팔리는 4~6달 정도가 걸리는지라 난감한 소식이죠.이쪽이 가능성이 더 높긴한데 아직 모르겠네요.대놓고 이야기한것도 아니니 그리고 지인 소스가 저렇게 극과극이라는건 라이벌 관계자 소스처럼 둘다 소설일 가능성이 농후한듯.지가 돈 낼것도 아닌데 자이언츠가 구단주 바뀌기전에 배리본즈 잡고 갔듯이 맥코트 너도 좀 필더 잡고 떠나고 다저스 팬들에게 양심적인 가책을 느껴서 선물 주고 떠나고 싶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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