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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나 프린스 필더 영입으로 다저스는 구제될 수 있다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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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나 필더가 다저스를 긴급 구제해 주질도 모른다

 만약 다저스가 새로운 구단주를 찾게 된다면 그때서야 알버트 푸홀스나 프린스 필더의 입찰 경쟁에 참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당신은 팀이 슬러거 1루수를 필요로 하고 있고 영입하려 할 것이라는데 기꺼이 배팅을 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질문을 던지게 할 수 밖에 없다.왜 다저스는 지금 당장 푸홀스나 필더와 계약을 하면 안되는걸까?그들은 부유하지 못한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때문에 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할 것이다.

더미에 있는 맥코트는 FA 대어와 계약해야 한다.그러나 프랜차이즈를 위해서 그것이 실제로 옳은 일이라 할지라도 앞선 이야기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처럼 들릴 것이다.그렇다 다저스는 매각상황에 처해 있으며 "맥코트는 9자리 숫자(억달러)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다"란 LA-TIMES의 빌 세이킨 이야기대로라면 다저스가 12시즌 개막전까지 팔리지 않을수도 있다.

나도 그걸 알고 있다.하지만 푸홀스나 필더의 영입이 구단 매각액수를 떨어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오히려 푸홀스나 필더를 영입하면서 다저스는 새로운 TV 계약(2013년으로 FOX와 계약이 끝납니다)과 시즌 티켓판매를 촉진시키는데 있어서 완벽한 첫 발걸음일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TV 중계권료에 가치를 최대한 올리고 싶다면 인기있는 선수를 영입하면 됩니다.만약 파산 재판관이 현명하다면 TV 중계권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리미엄 플레이어를 팀이 영입하는 것을 허용해 줄 겁니다.어떠한 구단주라도 프리미엄 플레이어를 영입한 다저스에 흥미를 느낄테니까요." 물론 필더의 에이전트이자 다저스가 입찰에 참여하길 가장 바라는 보라스의 이야기다.

또한, 높은 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파산 재판관은 팀이 얼마나 많은 금액을 쓰는지에 대해서 결정을 내릴 수 없으며 그것은 오로지 맥코트에 달릴 일이라고 밝혔다.그러나막대한 지출임으로 맥코트는 재판관의 승인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한편 소스에 따르면 버드 셀릭 커미셔너는 맥코트가 푸홀스나 필더를 영입하는걸 막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졌다.다저스는 6월 파산 선언 이후 매일 들어오는 영업자금 이상의 권한을 사무국 모니터측에 감시받지 않았었기 때문이다.어떤 문제가 있겠는가? 왜 맥코트는 밀어붙이지 못하는가?

물론 그는 다저스 매입자가 확정되기 전에 큰 계약을 하지 않으려 할지도 모른다.그러한 큰 영입을 양도하면서 더 많은 구매자들을 찾으려 할 수도 있으며 이런 앞선 생각들이 더 이치에 맞을수도 있다.

아직, 보라스의 근거중 확실한 포인트가 남아 있다. 다저스의 최근 TV 중계권 계약인 FOX사가 소유하고 있는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인 Prime Ticket과의 계약은 2013년으로 만기된다.다음 TV 중계권 예정액의 가치는 몇몇 곳에 따르면 40억불에 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양키스와 레드삭스 같이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는 팀들은 TV 시청자수에 도움을 주고 있다.몇몇이들은 스타 플레이어와의 계약이 다저스의 최근 과도한 계약으로 잡았던 FA 선수들을 예로 들로며 실제로는 미미한 영향만 미친다고 태클을 걸어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푸홀스나 필더의 영입은 그들과는 다른 이야기인게 커다란 홍보와 티켓 판매의 활성화와 스폰서쉽 딜과 그 밖의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LA는 스타 플레이러를 사랑하며 아마도 당신은 08년 매니 라미레즈가 얼마나 큰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는지를 잊으면 안된다.푸홀스나 필더는 헐리우드로 진출한 매니가 그러했듯 팬들을 미치게 만들것이며 다저스 팬들은 훌륭한 플레이어의 진가를 알아줄거라 추측할 수 있다.또한 고려애햐 할 부분이 타 클럽들이 푸홀스나 필더 영입에 주력할때 다저스는 할 수 없다는걸 팬들에게 보여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번 FA 시장이 아닌 다가오는 FA 시장에는 이런 슬러거들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들 수 있다.다저스 중견수 맷 캠프와 레인저스 외야수 조쉬 해밀턴이 2012시즌 이후 FA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지닌 선수들인데 캠프는 새로운 구단주와 거의 장기 계약을 하게 될 것이며 해밀턴은 지난 3시즌 평균 114게임만 뛰었을만큼 부상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서 흥미가 떨어질 수 있다.13시즌 이후에는 1루수 조이 보토와 양키스 2루수 카노 레드삭스 중견수 엘스버리가 나올 수 있다.이 선수들중 보토는 푸홀스와 필더와 거의 근접한 레벨이면 카노 또한 근접한 레벨일지 모르나 양키스가 카노를 FA 시장에 내보낼 확률은 몇%나 되 겠는가?

앞으로 시장은 얇디 얇다.내년 1월 16일이 32살이 되는 푸홀스가 9년 계약중 6년을 푸홀스답게 보낼 수 있을지와 내년 28살이 되는 필더의 몸무게에 대한 의구심으로 향후 잘 해나갈 수 있을지는 물론 던져봐야할 공정한 질문들일 것이다.그러나 엔젤스에게서 LA에서 갖는 다저스의 우월함을 재건해야할 시기이며 큰 영입이 필요한게 바로 지금이다.

법원 문서를 봤던 나는 맥코트는 항상 자기 잇속만 차리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다저스를 원하는 장래의 구단주들에게 다저스를 매각하는데 있어서 우위를 점하려면 맥코트는 푸홀스나 필더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는게 높은 매각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일일지 맥코트 의심하고 있는가.

그것을 행하라 프랭크여.

그것을 행하면 당신의 유산이 손해볼리는 없다.

 -> 다저스 안티로 잘 알려져 있는 FOX의 켄 로젠탈이 왠일로(보라스랑 커넥션이 있었는지 의심마저 들지만) 다저스에게 지금이 빅뱃을 영입할 시기라는 기사를 올려줬네요.스토브 리그에 저게 말이 되냐 그런 소설같은 기사를 올리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들어맞을때도 있어서 현실이 된 적도 있는데 이번 기사도 아주 현실성 없는 기사는 아닙니다.실제로 다저스 팬들 중에 일부(저 포함)는 저런 생각을 갖고 있었고 맥코트가 팀을 팔기로 동의한 이상 다저스를 위해서도 팬들을 위해서도 아닌 늘 그랬듯 본인을 위해서 자신이 지불해야 할 금액도 아닌 푸홀스나 필더(아무래도 캘리포니아 출신이기도 하고 필더겠죠)를 영입하면서 구단 가치를 올려놓는 방법을 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윈터미팅이 열리는 12월 초까지는 푸홀스는 몰라도 필더는 계약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지라 지켜봐야겠지만 친구인 필더의 영입을 바라는 캠프의 인터뷰도 있었고 다저스가 일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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