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 네이선 커비는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겨우 12.2이닝을 던진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6~2017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 팬들에게 잊혀진 유망주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8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선발투수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건강에 대한 확신이 없는 선수지만 좋을때는 세련된 구종들을 보여주는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수준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여전히 선발투수로 유망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아쉽게도 수술을 받은 이후에 커맨드와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이 아닌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될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BA] 마이클 매투엘라 (Michael Matuell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07 |
---|---|
[BA] 코디 폰스 (Cody Ponce)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07 |
[BA] 카슨 풀머 (Carson Fulmer)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07 |
[BA] 코넬리우스 랜돌프 (Cornelius Randolph)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07 |
[BA] 트렌트 그리샴 (Trent Grisham)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