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코넬리우스 랜돌프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3할에 가까운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3루수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오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타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한 구단의 배려였지만...프로에서는 부상과 체중관리 실패로 좋은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은 AA팀의 좌익수로 뛰면서 0.241/0.324/0.322의 성작을 보여주었는데 좌익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명 형편없는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솔리드한 타율을 보여주었지만 파워를 개선 시키기 위해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시작하면서 타율을 감소하였고 삼진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목적으로 하였던 장타는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외야수로 스피드가 좋지 못하고 송구능력도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좌익수 이외의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율과 파워의 균형잡힌 타격을 보여줘야 상위리그에 준수한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AA팀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코넬리우스 랜돌프에 대한 스카우터들의 평가는 더욱 더 사나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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