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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마티니 (Nick Martini)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8. 8. 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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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외야수인 닉 마티니는 원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인상적인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타석에서 틀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였고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캔자스 주립대학에서 뛸 당시부터 출루 머신으로 유명하였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출전한 851경기에서 488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407개의 볼넷을 골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해 타율보다 1할은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 6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코너 외야수로 솔리드한 수비력과 출루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장타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급 외야수로 인식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타자답게 우투수에게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좌투수에게는 약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플래툰 선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플래툰 선수로 뛰기에는 장타력이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루수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벤치 멤버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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