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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는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8. 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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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이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로스 스트리플링의 복귀가 더 늦어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계획은 이번 텍사스 레인저스 시리즈에 복귀를 시키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여전히 등쪽에 통증이 낮아있는 관계로 복귀가 늦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월 9일 이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데...결국 복귀는 9월달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한번 더 불펜세션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현시간으로 수요일날 불펜세션을 가진 이후에 몸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500
 
일단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게 되면 아마도 알렉스 우드/류현진과 함께 선발 두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될 것 같은데..현재처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포지션에 상관없이 등판 자체를 자주 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몇년과 비교해서 올해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졌던 로스 스트리플링이기 때문에 시즌 말미에 몸에 탈이 난 것이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제 A+팀에서 2이닝을 던진 훌리오 우리아스는 9월 1일날 바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진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직구는 93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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