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인 라이언 맥마혼은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에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경쟁을 할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기대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팀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던 장타력을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후반기부터는 방망이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출전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뚜렷한 포지션이 없는 상태인데 아마도 1루수 또는 2루수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수비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라이언 맥마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29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내야수인 라이언 맥마혼은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야구팀과 풋볼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리더쉽이 아주 좋은 선수로 3학년때부터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팀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13년 봄에 몸쪽공에대한 대처능력을 개선을 시키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격수와 3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포지션을 지키기 위해서는 발움직임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확실한 움직임과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13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이언 맥마혼은 132만 7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고 참여한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맥마혼은 14년 시즌을 A팀에서 보낼 수 있었는데 0.282/0.358/0.50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힘있는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경험이 쌓여서 참을 성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은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센스가 좋기 때문에 솔리드한 3루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일상적인 플레이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풋볼팀 쿼터백 출신으로 좋은 게임 감각과 리더쉽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타자들에게 유리한 A+팀에서 뛴 2015년에도 0.300/0.372/0.52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는 더 많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타자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양질의 타구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루수로는 발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송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6년에 AA팀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수준급의 직구에 대한 대처능력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에 밀어치는 타격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으로 개선된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루에서는 여전히 많은 실책을 범하고 있기 때문에 1루수로 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 갖고 있는 툴들은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은 AA팀에서 다시 시작하였는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으로 승격을 받을 수 있었고 8월 중순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전체 6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석에서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삼진 문제를 많이 개선을 하였는데 타격 어프로치와 선구안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높은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1루/3루 뿐만 아니라 2루수 수비도 시작하였는데 2루수로 뛰기에는 체격이 너무 크지만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콜로라도 로키스 구단이 2루수로 고려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18년에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메이저리그의 1루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월달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언 맥마혼의 연봉:
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9일인 선수로 2018년 시즌 연봉은 54만 7000달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을 메이저리그와 AAA팀을 오간 상태이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나도 서비스 타임이 1년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021년 시즌이 끝나야 연봉 조정신청 가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24년 시즌이 끝나야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 30살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큰 계약을 얻을 수 있겠지만...일단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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