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고교 좌완투수중에서 가장 세련된 투수중에 한명이었지만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학년으로 올해 드래프트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291만 23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18년 드래프트 최고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각도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1-93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각도에 변화구를 주면서 타자들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대학에서는 많이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남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스터프가 꾸준하게 개선이 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은 여전히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트라이크는 꾸준하게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