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주의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의 케이시 마이즈는 너무 거친 선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번 대학에서 재능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와 컨트롤을 모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Splitter: 70 | Control: 60 | Overall: 60
3가지 구종을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공은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로 홈플레이트에서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92-97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출난 커맨드까지 갖춘 공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올해 상당히 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요할때는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건강상의 문제로 경기에 등판을 한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건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선수인데 올해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면서 내구성에 대한 답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간결한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는 부상에 대한 위험성도 낮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와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중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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