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외야수인 오스틴 메도우스의 동생으로 형과 유사한 재능을 몇가지 갖고 있지만 형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유망주는 아니라고 합니다. 1라운드 후반에 지명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선수였지만 결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6피트 4인치의 큰 신장과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타이거즈 구단은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큰스윙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헛스윙이 너무 많다고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번 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공격 성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어깨와 수비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겠지만 우익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든 툴을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을 고려하면 충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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