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그리핀 코나인 (Griffin Conine)의 스카우팅 리포트

 

 두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제프 코나인의 아들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1라운드 픽으로 거론이 되었지만 타율이 하락하면서 기대만큼 빠른 지명을 받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2018년 전반기에 특히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헛스윙이 많다는 지적이 있는데 모든 공을 띄우려고 시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솔리드한 어깨도 갖고 있는 외야수이기 때문에 우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데 올봄에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순발력을 갖고 있지만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