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인 코비 클레멘스와 카시 클레멘스는 8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데 코디 클레멘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형들보다 좋은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면서 클레멘스 형재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지난해까지는 지명타자로 많이 출전을 하였는데 올해는 인상적인 2루수 수비와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좌타석에서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인상적인 훈련태도를 보여주면서 인성적인 부분에서 특출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몸이 단단해지면서 더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타력이 개서닝 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0.26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2루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 수비범위가 넓지는 않지만 인상적인 센스와 수비연습을 통해서 단점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3루수였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2루수로 변신을 한 케이스로 공격형 2루수가 미래 모습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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