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오발디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1. 7. 7. 20:42

본문

반응형
우선 이 리포트는 지난 달 말에 포스팅된 리포트라서 아랫글에 다루는 스텟은 현재 스텟과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단어는 원문을 붙입니다.


다저스의 피칭 프로스펙터인 네이트 이오발디(Nate Eovaldi)는 지난 시즌 98.1이닝동안 108피안타 72K/37/BB를 기록하면서 프로스펙터 스카우터들에 의해 거품이라는 평가를 듣기 시작했으며 삽질로 일관했었다. 하지만, 지난 4월말 그의 스카우팅 리포트가 나온 이후 나(Mike Newman)는 그를 다시 한 번 선발 유망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서든리그 시즌이 겨우 절반을 지났지만, 이오발디는 63.1이닝동안 2.84ERA(2.47FIP)를 찍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50피안타만을 허용하고 있으며, 72K/23BB를 기록했다.

나는 4월 말에 루비 데 라 로사(Rubby De La Rosa)와 같은 날 투구(더블헤더)하는 이오발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거기에는 랜달 델가도(Randall Delgado)도 피칭을 했었다.

  • 엑설러트 사이즈 : 이오발디는 거의 210파운드의 근접했다. 그의 공식사이즈는 195파운드
  • 균형잡힌 사이즈 : Size through the quads and shoulders : 투수로써 적절한 사이즈
  • 유연한 딜리버리 : 무난하게 구속을 이끌어내준다
  • 3쿼터형 슬롯 : 페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제한되어있다
  • 포심은 94~96마일을 형성
  • 포심은 무브먼트가 부족 : 하지만, 인/아웃 코스 피칭을 효율적으로 한다
  • 선발로 뛰어도 구속을 유지 : 5회까지 95마일을 유지하고 있다
  • 투심은 91~92마일 형성 : Some arm side run
  • 84마일의 슬라이더 : 최고의 브레이킹볼 : 결정구로 사용
  • 늦게 꺾이는 각도
  • 78마일의 커브 : 가끔식 던지는 공 : 우타자를 상대로 던져졌다 : 평균이하의 공
  • 83~84마일의 체인지업 : 가끔식 던지는 공

구속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오발디의 공은 루비의 공과 거의 매치되고 있다. 하지만, 엘리트급 투수의 무브먼트와 비교했을때 부족한감이 있으며, 더 세련된 투구를 위해서는 많은 브레이킹볼이 요구되며, 아직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던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서든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어린 투수중에 한 명인 이오발디는 고쳐나갈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며, 페스트볼/슬라이더 피처 이상이 될 것이다.

피칭 레퍼토리와 기타사항에 관련되어서는 뎀스터(Ryan Dempster)-페스트볼/슬라이더조합으로 빅리그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와 좋은 비교가 될 것이다.

나는 (충분히) 이오발디의 페스트볼과 현재 커맨드에 비춰봤을때 약간 더 높은 실링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어떤 시즌도 100이닝 이상을 던진적이 없는 이오발디를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200이닝의 워크호스를 보여주고 있는 뎀스터는 자신의 가치를 (이미) 입증시켰다.

이오발디는 원(源) 실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만약 그런 입증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그는 늦은 이닝에 릴리프가 될 수 있으며, 클로저의 가능성도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