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오발디의 공은 루비의 공과 거의 매치되고 있다. 하지만, 엘리트급 투수의 무브먼트와 비교했을때 부족한감이 있으며, 더 세련된 투구를 위해서는 많은 브레이킹볼이 요구되며, 아직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던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서든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어린 투수중에 한 명인 이오발디는 고쳐나갈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며, 페스트볼/슬라이더 피처 이상이 될 것이다.
피칭 레퍼토리와 기타사항에 관련되어서는 뎀스터(Ryan Dempster)-페스트볼/슬라이더조합으로 빅리그에서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와 좋은 비교가 될 것이다.
나는 (충분히) 이오발디의 페스트볼과 현재 커맨드에 비춰봤을때 약간 더 높은 실링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어떤 시즌도 100이닝 이상을 던진적이 없는 이오발디를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200이닝의 워크호스를 보여주고 있는 뎀스터는 자신의 가치를 (이미) 입증시켰다.
이오발디는 원(源) 실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건강하다는 것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만약 그런 입증이 불가능하게 된다면 그는 늦은 이닝에 릴리프가 될 수 있으며, 클로저의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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