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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컬스의 다저스 드레프트 리뷰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1. 6.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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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hris Reed : 지나친 오버드레프트는 아니다. 90마일 이상의 페스트볼과 괜찮은 슬라이더 & 체인지업은 대체적으로 들쑥날쑥하다. 대학에서 대부분의 시즌을 릴리프로 보냈지만, 선발이 될 수 있는 툴을 지니고 있다. 슬롯머니로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Alex Santana : 라파엘 산타나의 아들. 강하고 파워풀한 포텐셜을 지녔으며, 혈통이 있으며 슬롯머니를 제시한다면 플로리다 아틀란틱 대학으로의 진학을 막을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Pratt Maynard : 좌타석에서 좋은 스트라익존을 설정하고 있으며, 파워도 지녔다. 수비적으로 발전될 필요가 있으며, 결국은 1루수가 될것으로 보인다.

4)Ryan O'Sullivan : 션 오셀리번의 동생. 90마일 초반대의 페스트볼과 좋은 커브를 지녔지만, 체인지업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

5) Scott McGough : 92~96마일의 페스트볼을 던지지만, 발전되고 있는 슬라이더는 여전히 들쑥날쑥하다. 좋은 운동신경을 지녔고, 대학에서도 들쑥날쑥했지만, 솔리드한 미들 릴리프가 될 수가 있다.

6)Scott Barlow : 키가 크고, 삐쩍말랐다. 스카우터들은 그가 프레즈노주립대로 진학하는게 더 옳은 선택이라고 믿고 있으며, 진학하게 된다면 2014년 드레프트에나 나올 것이다. 다저스가 얼마나 공격적인 베팅을 할지가 주목될 부분이다.

7)Scott Woodward : 좋은 스피드를 지녔으며, 강력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지만, 스윙 메커니즘에 의문부호를 남기고 있는 선수다. 올해 193타석에서 .342/.480/.503과 31SB를 했지만, 58K를 당하기도 했다.

8)Rick Anton : 87~90마일의 페스트볼과 좋은 커브, 커터, 체인지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대학 피네스형 좌완투수이며, 어떻게 피칭하는지를 아는 투수이기도 하다.

9)Tyler Ogle : 어깨가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수비형 포수다. 스트라익존을 잘 설정하고 있으며, 파워도 지니고 있다. 미래에 괜찮은 백업감

10)Jamal Moore : 로컬보이. 발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원석이며, 계약하지않고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그 외에 주목할 선수 : 1B O'Koyea Dickson (12th round, Sonoma State), SS Justin Boudreaux (14th round, Southeastern Louisiana), 3B Jesus Valdez (17th round, Oxnard JC), C Chris O'Brien (18th round, Wichita State).

Summary : 한정된 재정상황을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재앙적인 드레프트는 아니다. 리드와 메이너드, 오셀리번은 흥미로운 존재이며, 솔리드한 대딩들의 성적과 높은 실링을 지녔다. 타자의 경우 높은 리스크도 보유했으며 최악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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