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의 허벅지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모양입니다. 오늘 경기에도 출전을 하기 힘든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엔젤스와의 3연전 이후에 올스타 휴식기가 있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고 상태를 지켜볼 생각인것 같은데...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초부터 손목골절 부상을 당하는등 건강 문제로 많이 고전하고 있는 저스틴 터너인데....아마도 2018년 시즌은 큰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저스틴 터너를 대신해서 맥스 먼시 (Max Muncy)가 3루수로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터너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8317
구단에서는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다저스 구단이 언론에 흘린 정보와 실제 몸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저스가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매니 마차도가 아니라도 다른 내야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가 로건 포사이드의 부진이지만...저스틴 터너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는 8~9월에는 저스틴 터너의 클러치 능력이 필요한데...몸 관리 좀 잘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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