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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트래이드 옵션을 알아보고 있는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8. 7.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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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인데....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가 불발로 끝날 것에 대비해서 다른 옵션들도 알아보고 있는 모양입니다.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다저스가 신시네티 레즈의 2루수인 스쿠터 제넷 (Scooter Gennett), 미네소타 트윈스의 브라이언 도저 (Brian Dozier), 뉴욕 메츠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Asdrubal Cabrera),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조쉬 해리슨 (Josh Harrison)등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모두 2루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로 로건 포사이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내야 보강 차원에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니 마차도의 트래이드 루머보다는 휠씬 더 논리적으로는 맞는 영입인것 같습니다.

 

남은 서비스 타임이나 2018년 성적을 고려하면 스쿠터 제넷이 가장 많은 희생이 필요한 선수로 보이며 나머지 선수들은 트래이드 가치가 고만고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유격수 수비도 가능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제일 끌리기는 합니다. 스쿠터 제넷은 너무 비싼 선수일 것으로 보이고....도저나 해리슨은 2018년에 너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다양한 방법으로 전력을 보강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은 좋은데....올해 전체적인 전력을 고려하면 왜...헛짓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진출도 어려운 전력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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