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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7. 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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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코너 외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지난 겨울에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이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밀워키 브루어스는 3명의 유망주를 넘겨주었지만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280/0.350/0.450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매해 4.0근처의 WAR를 기록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알렉스 버두고가 이선수로 성장해주길 원했는데....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6100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외야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고교 2학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인상적 배팅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와 외야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1루수로 뛰기에는 운동능력이 너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는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 드래프트에서 플로리다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한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도달할 수 있었고 201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발표된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높은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좌익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거의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좌익수로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시즌에는 A팀에서 풀시즌을 보냈는데 0.312/0.388/0.48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4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한시즌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높은 도루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외야수 수비는 아직 서툰 선수로 타구 판단능력이 더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단 마이애미 마린스는 중견수로 키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10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A+팀에서 0.330/0.404/0.51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1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중견수 수비도 상당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송구능력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승부근성과 발전하는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7월 23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 21살의 매어 어린 선수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0.288의 타율과 0.370의 출루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전 외야수로 자리를 잡았고 2014년을 마이애미 마린스의 선두타자로 뛸 수 있었습니다. 2015년부터 팀의 1~3번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수주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0.290의 타율과 0.436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너외야수로 뛰기에는 장타력이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루와 수비를 통해서 솔리드한 WAR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raded by Marlins to Brewers for OFs Lewis Brinson and Monte Harrison, 2B Isan Diaz and RHP Jordan Yamamoto

 

페이롤 감축이 제 1의 목표였던 마이애미 마린스가 많은 선수들을 이적시키자 트래이드를 요구했던 크리스타인 옐리치는 이적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공수주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라면 20홈런-20도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연봉:
2015년 3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7+1년 계약을 맺은 크리스티안 옐리치는 2018년에 7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9년에는 980만달러, 20년에는 1250만달러, 21년에 14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22년에는 15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1991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2살 시즌에 다시 한번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성적만 좋다면 또한번 초대형 계약을 이끌어 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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